아이패드 캡쳐 소리, 거슬린다면? 단 10초 만에 완벽하게 무음으로 만드는 매우 쉬운

아이패드 캡쳐 소리, 거슬린다면? 단 10초 만에 완벽하게 무음으로 만드는 매우 쉬운

해결 방법!

목차

1. 아이패드 캡쳐 소리, 왜 나는 걸까?
2. 아이패드 캡쳐 소리, 무음으로 설정하는 매우 쉬운 방법 (가장 확실한 해결책)
   • 아이패드 측면의 물리적 버튼으로 즉시 무음 처리하기
   • 제어 센터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설정하기
3. 보조적인 방법: 다른 소리 조절로 캡쳐 소리 줄이기
   • 볼륨 버튼을 이용한 일반적인 소리 조절
   • 손쉬운 사용 기능을 활용한 시스템 사운드 제어 (음성 인식 기능 이용 시 주의사항)
4.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캡쳐 소리 차이점 이해하기
5. 캡쳐 소리 무음 설정 시 유의사항 및 기타 활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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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패드 캡쳐 소리, 왜 나는 걸까?

아이패드에서 화면을 캡쳐할 때 '찰칵'하는 소리가 나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용자에게 화면이 성공적으로 캡쳐되었음을 알리는 일종의 '시스템 피드백 사운드'입니다. 이는 애플 기기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디자인 철학의 일부이며, 사용 경험을 직관적으로 만들기 위한 요소입니다. 특히, 공공장소나 조용한 환경에서 캡쳐 소리가 크게 울리면 주변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어 많은 사용자가 이 소리를 끄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일부 국가의 아이폰과는 달리 캡쳐음 자체가 셔터음으로 강제되는 법적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사용자가 시스템 설정으로 이 소리를 제어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즉, 이 소리는 시스템의 '효과음' 또는 '시스템 사운드'의 일부로, 이를 제어하는 방법을 알면 쉽게 무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2. 아이패드 캡쳐 소리, 무음으로 설정하는 매우 쉬운 방법 (가장 확실한 해결책)

아이패드의 캡쳐 소리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무음으로 만드는 방법은 바로 아이패드의 '음소거' 상태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아이패드에는 아이폰과 달리 측면에 별도의 '무음/진동 스위치'가 없는 모델이 대부분이므로, 소리 설정을 통해 이를 우회적으로 활성화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아이패드의 모든 시스템 효과음을 포함하여 캡쳐 소리까지 제어하기 때문에 가장 확실합니다.

아이패드 측면의 물리적 버튼으로 즉시 무음 처리하기

아이패드에는 보통 볼륨을 조절하는 두 개의 물리적 버튼(볼륨 상/하)이 있습니다. 이 버튼들은 미디어 재생 볼륨뿐만 아니라 시스템 사운드 볼륨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캡쳐 소리는 시스템 사운드 볼륨에 포함되므로, 이 볼륨을 최소화하면 캡쳐 소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1. 볼륨 줄이기: 아이패드 측면의 볼륨 줄이기 버튼($-$)을 소리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계속 누릅니다.
2. 화면 중앙에 나타나는 볼륨 바가 완전히 비워지거나, 스피커 모양 아이콘 옆에 '$\times$' 표시가 나타나면 시스템 소리가 무음 상태가 된 것입니다.
3. 이 상태에서 화면을 캡쳐하면 '찰칵'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주의사항: 이 방법은 미디어 재생 볼륨과는 독립적으로 시스템 사운드 볼륨을 최소화하여 캡쳐 소리를 무음으로 만듭니다. 만약 음악이나 동영상을 재생 중이라면 해당 미디어 볼륨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캡쳐 소리만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일부 아이패드 모델에서는 볼륨 버튼이 미디어 볼륨과 시스템 볼륨을 연동시키기도 하므로, 만약 미디어 재생 중이라면 일시적으로 미디어 볼륨까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제어 센터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설정하기

아이패드의 '제어 센터'를 활용하면 화면을 이동할 필요 없이 손쉽게 볼륨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1. 제어 센터 열기: 화면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서 아래로 쓸어내려 제어 센터를 엽니다. (홈 버튼이 있는 구형 모델은 화면 하단에서 위로 쓸어 올립니다.)
2. 볼륨 슬라이더 조작: 제어 센터 내에 있는 스피커 모양 아이콘의 볼륨 슬라이더를 가장 아래로 내립니다.
3. 슬라이더를 완전히 내리면 캡쳐 소리를 포함한 시스템 효과음이 무음 처리됩니다.

이 방법은 물리적 버튼을 찾지 않고도 화면 터치만으로 볼륨을 최소화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캡쳐 소리 외에도 키보드 클릭음, 잠금음 등의 모든 시스템 피드백 소리가 함께 무음 처리됩니다.

3. 보조적인 방법: 다른 소리 조절로 캡쳐 소리 줄이기

앞서 설명한 무음 설정 외에도 캡쳐 소리를 간접적으로 제어하는 몇 가지 보조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볼륨 버튼을 이용한 일반적인 소리 조절

아이패드 볼륨 버튼은 미디어 재생 볼륨을 기본적으로 제어하지만, 미디어를 재생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볼륨 버튼을 누르면 시스템 볼륨을 제어하게 됩니다. 캡쳐 소리가 나는 상황에서는 이미 캡쳐 소리 자체가 시스템 사운드 볼륨의 영향을 받으므로, 캡쳐 직전 또는 직후에 볼륨을 줄이는 방식으로도 캡쳐 소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완전한 무음이 아닌 '소리 감소'에 가깝습니다.

손쉬운 사용 기능을 활용한 시스템 사운드 제어 (음성 인식 기능 이용 시 주의사항)

아이패드의 '손쉬운 사용' 설정 내에는 시스템 사운드를 제어할 수 있는 고급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음성 인식'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을 경우, 특정 환경음이 시스템 사운드로 인식되어 캡쳐 소리가 영향을 받을 수도 있으나, 이는 캡쳐 소리 자체를 무음으로 만드는 주된 방법은 아닙니다. 캡쳐 소리를 무음으로 만드는 가장 직접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시스템 볼륨 자체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4.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캡쳐 소리 차이점 이해하기

아이폰의 경우, 한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는 몰래 카메라 촬영 방지를 위해 카메라 앱의 셔터음이나 화면 캡쳐음이 법적으로 강제되어 볼륨을 줄이거나 무음 스위치를 사용해도 소리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는 해당 국가의 아이폰에만 적용되는 특수한 규제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다릅니다. 아이패드는 태블릿 기기로 분류되며, 일반적인 아이패드 모델에는 이러한 강제 셔터음 규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시스템 사운드 볼륨을 최소화하는 것만으로도 화면 캡쳐 소리를 완벽하게 무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점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캡쳐 소리 제어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며,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캡쳐 소리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5. 캡쳐 소리 무음 설정 시 유의사항 및 기타 활용 팁

캡쳐 소리를 무음으로 설정하는 것은 매우 편리하지만,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 시스템 효과음 전체 무음: 이 방법은 캡쳐 소리뿐만 아니라 키보드 입력음, 잠금 해제음 등 아이패드에서 발생하는 모든 시스템 효과음을 무음 처리합니다. 이 소리들이 필요할 때는 다시 볼륨을 높여야 합니다.
• 알림 소리: 아이패드의 '알림 볼륨'은 별도로 제어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스템 볼륨을 낮춰도 전화나 메시지 알림 소리는 그대로 들릴 수 있습니다. 알림 소리까지 끄고 싶다면 '설정 > 사운드' 메뉴에서 설정을 변경하거나 '방해금지 모드'를 활용해야 합니다.
• 볼륨 설정의 일시성: 볼륨을 '0'으로 설정하여 무음으로 만든 후, 미디어를 재생할 때 볼륨을 높이게 되면 캡쳐 소리 또한 다시 들리게 됩니다. 다시 무음 캡쳐를 원한다면 볼륨을 다시 줄여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아이패드에서 캡쳐 소리를 무음으로 만드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볼륨 버튼이나 제어 센터를 이용해 시스템 사운드 볼륨을 '0'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공공장소에서도 에티켓을 지키며 편리하게 화면을 캡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