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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굿노트 다이어리, '매우 쉽게' 시작해서 '완벽하게' 정착하는 마법의 방법!

by 358jsajfa 2025. 10. 23.
아이패드 굿노트 다이어리, '매우 쉽게' 시작해서 '완벽하게' 정착하는 마법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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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굿노트 다이어리, '매우 쉽게' 시작해서 '완벽하게' 정착하는 마법의 방법!

 

목차

  1. 굿노트 다이어리, 왜 시작해야 할까요? (종이 다이어리 vs. 굿노트)
  2. 준비물: 다이어리 작성을 위한 최소한의 도구
  3. '매우 쉽게' 시작하기 위한 핵심 비법 3가지
    • 초보자를 위한 '서식 선택' 가이드: 유료? 무료? 어떤 것이 좋을까요?
    • 굿노트 다이어리 '파일 가져오기' 초간단 단계
    • 가장 쉬운 '하이퍼링크' 활용법: 굿노트 다이어리 사용 편의성 높이기
  4. 굿노트 다이어리 '정착'을 위한 실용적인 꿀팁
    • 자주 쓰는 스티커/위젯 '요소'로 등록하기
    • 텍스트와 폰트 활용: 깔끔한 가독성을 위한 설정
    • 효율적인 '폴더 정리' 전략: 필요한 다이어리를 한눈에!
  5. 다이어리 꾸미기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는 방법

굿노트 다이어리, 왜 시작해야 할까요? (종이 다이어리 vs. 굿노트)

아이패드와 굿노트를 활용한 디지털 다이어리 작성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기록 방식입니다. 종이 다이어리와 비교했을 때 굿노트 다이어리가 제공하는 압도적인 편리성과 유연성이 그 이유입니다. 종이 다이어리는 한 번 기록하면 수정이 어렵고, 잘못 쓰거나 꾸미기에 실패하면 페이지를 찢거나 새로 사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또한, 휴대할 때마다 무게와 부피를 차지합니다.

반면에 굿노트 다이어리는 무한정 수정 및 삭제가 가능하고, 다양한 펜 색상, 형광펜, 스티커를 무제한으로 복사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모든 다이어리(일기, 스케줄러, 가계부, 독서 노트 등)를 아이패드 단 하나의 기기에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어 휴대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또한, 검색 기능이 뛰어나 원하는 기록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이러한 유연함 덕분에 다이어리 작성을 처음 시도하거나, 종이 다이어리에 금방 흥미를 잃었던 분들도 굿노트에서는 꾸준히 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는 동기를 얻게 됩니다.

준비물: 다이어리 작성을 위한 최소한의 도구

굿노트 다이어리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준비물은 사실 매우 간단합니다.

  1. 아이패드: 굿노트 앱을 실행할 기기입니다.
  2. 굿노트 (GoodNotes) 앱: 필기 및 다이어리 작성을 위한 핵심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유료 앱이지만, 한 번 구매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으며 그 가치를 충분히 합니다.
  3. 애플 펜슬 또는 호환되는 스타일러스 펜: 필기와 드로잉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손가락으로도 가능은 하지만, 섬세한 필기를 위해서는 펜슬이 있어야 합니다.
  4. 다이어리 서식 (PDF 파일): 굿노트에서 필기할 바탕이 되는 다이어리 템플릿 파일입니다.

이 네 가지만 준비되면 언제든지 굿노트 다이어리 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매우 쉽게' 시작하기 위한 핵심 비법 3가지

굿노트 다이어리를 '매우 쉽게' 시작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 핵심 비법에 집중해야 합니다. 다이어리 꾸미기나 복잡한 기능은 나중으로 미루세요.

초보자를 위한 '서식 선택' 가이드: 유료? 무료? 어떤 것이 좋을까요?

다이어리 시작의 첫 번째 관문은 서식 선택입니다. 완벽한 서식을 찾으려다 시간을 허비하거나, 너무 복잡한 서식 때문에 오히려 시작도 전에 질려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극초보자 추천: 굿노트 앱 내 '기본 서식' 활용. 굿노트 앱 자체가 제공하는 플래너, 노트 서식이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본적인 기록이 가능합니다. 다이어리 디자인에 대한 고민 없이 바로 필기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쉬운 시작 추천: 무료 PDF 다이어리 서식 활용. 구글이나 블로그에서 '굿노트 무료 다이어리', '굿노트 속지' 등으로 검색하면 친절하게 공유해주는 서식들이 많습니다. 부담 없이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 정착 목표 추천: 하이퍼링크가 적용된 '유료' 다이어리 서식. 다이어리에 어느 정도 적응했다면, 유료 서식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료 서식은 디자인이 깔끔하고, 특히 하이퍼링크 기능이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어 다이어리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해 줍니다. 월간 페이지에서 날짜를 누르면 해당 일일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는 기능 등이 대표적입니다. 유료 서식의 편리함을 경험하면 디지털 다이어리 정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굿노트 다이어리 '파일 가져오기' 초간단 단계

다운로드한 다이어리 서식(보통 PDF 파일)을 굿노트로 가져오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1. 아이패드 '파일' 앱에 서식 저장: 구매하거나 다운로드한 PDF 파일을 아이패드의 '파일' 앱에 저장합니다. (예: iCloud Drive 폴더)
  2. 굿노트 앱 실행 후 '새로 만들기': 굿노트 앱을 켠 후, 메인 화면 우측 상단의 '새로 만들기' 버튼(+)을 누릅니다.
  3. '가져오기' 선택: 팝업 메뉴에서 '가져오기'를 선택합니다.
  4. 파일 선택: '파일' 앱에 저장해 둔 다이어리 PDF 파일을 찾아서 선택합니다.
  5. 완료: 파일이 자동으로 굿노트에 로드되며 새로운 노트(다이어리)로 생성됩니다.

이 과정은 1분도 채 걸리지 않으며, 이젠 바로 다이어리를 펼쳐 필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 '하이퍼링크' 활용법: 굿노트 다이어리 사용 편의성 높이기

굿노트 다이어리의 핵심 기능이자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마법은 바로 '하이퍼링크'입니다. 하이퍼링크는 다이어리 내의 특정 텍스트나 아이콘을 눌렀을 때, 정해진 다른 페이지(예: 월간 계획 페이지에서 주간 계획 페이지로)로 즉시 이동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하이퍼링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굿노트 화면 우측 상단의 '읽기 모드' (연필 모양 아이콘에 취소선이 그어진 모양)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아이콘을 누르면 필기 모드(연필 모양 아이콘)와 읽기 모드가 전환됩니다.

  • 필기 모드 ($\rightarrow$ 연필 아이콘): 필기, 지우기, 스티커 이동 등 편집 작업만 가능하며, 하이퍼링크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 읽기 모드 ($\rightarrow$ 취소선 그어진 연필 아이콘): 필기 및 편집은 불가능하지만, 다이어리 서식에 내장된 모든 하이퍼링크가 활성화되어 페이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이어리를 빠르게 탐색할 때는 '읽기 모드'로 전환하여 하이퍼링크를 사용하고, 기록을 할 때는 '필기 모드'로 다시 전환하면 됩니다. 이 두 모드를 자유자재로 전환하는 것이 굿노트 다이어리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핵심 비결입니다.

굿노트 다이어리 '정착'을 위한 실용적인 꿀팁

다이어리 작성을 시작했다면, 이제 꾸준히 '정착'할 차례입니다. 다음 팁들은 다이어리 사용 효율을 높여줍니다.

자주 쓰는 스티커/위젯 '요소'로 등록하기

다이어리 꾸미기에 필수적인 스티커, 자주 쓰는 위젯, 또는 나만의 서명 등을 매번 사진첩에서 가져와 복사 붙여넣기를 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이럴 때 굿노트의 '요소(Elements)' 기능을 활용하세요.

  1. 스티커/이미지 복사: 다이어리 페이지 위에 있는 원하는 스티커나 이미지를 올가미 툴로 선택한 후 '복사'합니다.
  2. '요소' 기능 실행: 굿노트 상단 툴바에서 별 모양 아이콘인 '요소' 툴을 선택합니다.
  3. 새 컬렉션에 추가: 하단에 뜨는 메뉴에서 '새 컬렉션으로 추가'를 누른 후, 컬렉션 이름(예: 자주 쓰는 스티커)을 지정하고 '생성'을 누르면 해당 스티커가 '요소' 컬렉션에 영구적으로 저장됩니다.

이후 다이어리 어디에서든 '요소' 툴을 선택하고 저장된 스티커를 누르기만 하면 바로 원하는 위치에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을 절약하고 다이어리 꾸미기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텍스트와 폰트 활용: 깔끔한 가독성을 위한 설정

손글씨는 아날로그 감성을 주지만, 일정 관리나 중요한 기록처럼 가독성이 중요한 부분은 텍스트(타이핑)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 텍스트 박스 활용: 굿노트 툴바에서 'T' 아이콘을 눌러 텍스트 박스를 생성합니다.
  2. 시스템 폰트 사용: 아이패드에 설치된 모든 폰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잘 읽히는 폰트(예: 산돌고딕, 나눔스퀘어 등)를 선택하여 가독성을 높이세요.
  3. 기본 스타일 저장: 자주 쓰는 폰트 종류, 크기, 색상을 설정한 후, 텍스트 툴 설정 창 하단의 '기본 설정 저장' 버튼을 누르면 다음부터 텍스트를 입력할 때 자동으로 해당 스타일이 적용됩니다.

효율적인 '폴더 정리' 전략: 필요한 다이어리를 한눈에!

굿노트 메인 화면에 모든 다이어리를 무질서하게 두면 오히려 관리가 어려워집니다. 아이패드의 '파일' 앱처럼 폴더를 만들어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분류 폴더 생성: '2025년 다이어리', '업무 기록', '자기계발(독서, 강의)', '취미' 등 큰 주제별로 폴더를 생성합니다.
  • 폴더 내 하위 폴더: 필요에 따라 '2025년 다이어리' 폴더 안에 '주간 계획', '가계부', '일기'와 같은 하위 폴더를 만들어서 세부적으로 정리합니다.
  • 색상 활용: 굿노트 폴더에는 색상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폴더에는 눈에 띄는 색상을 지정하여 시각적으로도 분류 효과를 높이세요.

다이어리 꾸미기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는 방법

많은 분들이 굿노트 다이어리를 시작하면서 예쁘게 꾸며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곤 합니다. 하지만 다이어리의 본질은 '기록'과 '정리'에 있습니다. 꾸미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부담 덜어내기 팁:

  1. 필기 기능만 사용하기: 다이어리 서식 자체가 예쁘다면, 꾸미기에 시간을 들이지 말고 오직 펜슬로 필기만 하세요. 기록에 집중하는 것이 꾸준함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2. 스티커는 기능적으로만 사용: 복잡한 그림 스티커 대신, 중요한 일정에 '별표' 스티커, 완료된 일에 '체크 표시' 스티커 등 기능적인 용도로만 스티커를 사용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3. 색상 통일: 다양한 색상의 펜을 사용하기보다, 펜은 검은색, 형광펜은 한 가지 색상(예: 노란색)으로 통일하면 미니멀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굿노트 다이어리는 완벽한 시작보다 '쉬운 시작'이 중요합니다. 복잡한 서식, 수많은 스티커, 고난도의 꾸미기 기술에 집착하지 마세요. 하이퍼링크가 적용된 서식을 '읽기 모드'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필기 모드'로 간단하게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이패드 굿노트 다이어리의 편리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